4문형은 동사가 두개의 목적을 취하는 문형으로 ~에게 ~을 의 뜻을 가진다.
우리말이 대응 되기때문에 그렇게 어렵게 활용이 가능하다.
형태로는 주어+동사+간접목적어+직접 목적어의 구조를 가진다.
해석이 해석인 만큼 동사가 give계열이 많다. 흔히 말하는 수여동사들이 그것인데.
괜히 따로 외우지 말고 자연스럽게 물흘러 가듯이 받아들이자.
대표적인 것이 give, buy, get ,tell,show가 있다.
5문형은 주어+동사+목적어+보어 형태의 문형이다.
우리나라에서 희안하게 2문형을 변형해서 해석을 하곤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말과 대응이 안되서 그런 것이리라.
예를 들면 My joke made Annie angry를 해석해보자.
우리말로 직역하면 제 농담이 애니를 화나게 만들었어요가 된다.
하지만 희안한 의역기술을 배운 사람은 제 농담 때문에 애니가 화났어요. 이렇게 해석한다.
이러지 말자.
명사에서 제일 중요한 계념은 셀수 있느냐, 없느냐 이다.
원어민들이 셀수 있는 명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두가지다.
첫번째는 셀 필요가 있는가 두번째는 구체적인 하나를 떠올릴수 있는가 이다.
예를 들면 rice,sand,hair을 보면 셀 수 없는 명사이다. 세기도 힘들고.....셀 필요도 느끼지 못하는 명사이다. 하지만 bean,pebble,noodle은 셀수 있는 명사이다.
money,water,furniture은 역시 셀 수 없는 명사이다. 이 명사들은 셀 수 없는 명사이다.
매우 추상적인 의미를 지니기 떄문이다. 하지만 desk,chair,wardrobe 등은 여러가지 단어로 구체적인 하나를 떠올릴 수 있어 셀 수 있다.
셀 수 있는 명사는 단수/복수가 있고 단수형 앞에는 부정관사 a/an을 써야하며 many,few,a few로 대강의 수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전체에 대한 대표성을 띌때는 복수형을 쓴다.
셀 수 없는 명사는 복수형이 따로 없고 관사를 쓰지 않으며 much,little,a little로 대강의 양을 나타낼수 있다. 또한 a piece of , a cup of, a pair of와 같은 단위 표현을 이용해 양을 나타내기도 한다.
관사는 부정관사(a/an)와 정관사(the)가 있다. 부정관사는 셀 수 있는 명사의 단수 앞에 쓰고 주로 '정해지지 않은 막연한 어떤 것(하나)'을 나타낸다. 당연히 셀 수 없는 명사 앞에 쓸 수 없다. 정관사는 우리 말 '그'에 해당하는 말로, 이미 서로간에 알고 있는 정보를 말할때 사용한다. 모든 명사 앞에 모두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I saw a man yesterday. The man looked like your boyfriend.
이 문장에서 보면 이 여자가 말하는 a man은 어제 봤던 한 남자를 지칭하는 것이고 그 뒤에 말하는 the man은 앞서 말했던 a man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처럼 정해지지 않은 어떠한 대상을 말 할때는 부정관사를 사용할 수 있고 이미 알고 있는 정보를 지칭할 때는 정관사를 사용한다.
또한 명사 앞에는 관사외에도 소유격이나 지시어를 붙여 명사에 대한 정보를 한정 할 수 있다. 또한 셀 수 있는 명사의 단수 앞에는 관사나 다른 한정해 주는 단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 들어 she is a young girl 과 she is young girl은 전혀 다른 말이다.
앞의 말은 그녀는 어린 소녀에요 이지만 뒷 말은 그녀의 (이름은) 영걸이에요. 라는 전혀 다른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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