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5문형을 기억해보자.
5문형은 주어+동사+목적어+보어로 구성된다고 했다. 여기의 보어는 명사와 형용사가 쓰인다. 이미 말했겠지만 내가 기억이 잘 안나서.... 아무튼 명사와 형용사이니 to부정사도 당연히 쓰일수 있지 안겠는가. 이때 목적어는 to부정사의 의미상 주어역할을 할 수 있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약간 4문형이랑 비슷한데
Bill wanted me to lend him some money.
이 문장을 빌은 나를 원하고 돈을 빌려줬어요 이렇게 해석하지 말라는 거다.
빌은 내가 돈을 빌려주기를 원했다.라고 해석을 하라는 거다.
I told you to store the data
이것도 데이터를 저장하라고 내가 말했잖아요.이렇게 해석 해야한다.
의미상의 주어는 다른게 아니라 주어역할을 하지 않지만 문장 의미상 핵심이 되는 의미를 저장 했다는 것이다.
조심 해야할 것이 사역동사 have,make,let과 같은 경우와 지각동사 sww,hear,feel은 원형을 받으며 지각동사는 현재분사가 올 수 있다.
그런데 to 부정사가 왔는데 ing가 빠지면 섭섭하다. 바로 분사다. 근데 이런 용어 외우진 말고 그냥 동사적인 성질을 가진 형용사로 받아 들이자. 현재는 ing를 쓰며 과거는 ed를 붙여 표현한다. 의미는 ~는(은)로 해석을 할 수 있다.
I saw paul talking with her.
이 표현은 폴이 그녀와 대화하는 것을 봤어요.로 해석 하고
Sorry that i've kept you waiting for a long time
이 표현은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렇게 해석 된다.
히 분사는 현재분사 과거분사 이렇게 나뉘어지고 현재분사는 능동,진행을 나타애고 과거분사는 수동을 나타내고 이러지 말라는 거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줄 알도록 하자.
그러면 이제 이걸 보자.
boiling water
a running man
Do you know the man standing there?
The man answering the phone is peter.
a stolen painting
a fried egg
What is the language spoken in mexico
The man called jack is a lawer
각 문장을 어떻게 이해 하였는가.
괜히 능동 수동 이렇게 나눠서 주체가 스스로 할 수 있는가 아니면 받는가 이걸로 풀면 맞지 않는 것도 분명히 있음을 알것이다.
제발 그렇게 하지 말자,
대상의 상황을 살펴보자. 시제를 보란 말이다.
water은 스스로 끓여질수 없다, boiled water이렇게가 맞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게다.
그런데 ing를 쓰는 이유는 끓여지고 있는 물이라는 의미니 현재 진행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이렇게 문장을 볼 줄 알아야지 괜히 문법적으로 가려하면 틀리기 십상이다.
to부정사도 마찬가지다. 괜히 미래지향적인 의미가 있어 ~을 할 이렇게 해석하지 말라는거다. 예를 들면
The man at the bus stop
The man singing over there
The man to marry Ally
이 세문장을 비교해보자
첫번째 문장은 버스정류장에 있는 남자. 두번째 문장은 저기서 노래하는 남자
그렇다면 마지막 문장은 어떻게 해석되는가. 엘리와 결혼 할 남자이다. 근데 왜 그렇게 해석했는가. 미래여서? 제발 그러지 말자. 왜냐하면 그게 자연스러운 해석이니까이다.
해석은 자연스러워야한다. 억지로 만들면 더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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