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4일 화요일

기본시제 동사,완료시제 동사,비교구문 형용사 부사.

동사의 기본시제는 현재,과거,미래 시제이다.
현재 시제는 습관처럼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일'에 주로 쓴다. 동사의 기본 형태를 그대로 쓰는데, 주어가 3인칭 단수 일 경우에만 s(es)를 붙인다.

He often eats out for dinner

이 처럼 3인칭인 he에 단수이니 동사 eat에 s를 붙여준다. 만일 복수이면 동사는 원형이다.

과거시제는 현재와의 단절을 나타낸다. 이는 과거에는 그 상태였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말이다. 가장 좋은 예시가 군대이다. 군 복무를 마친 남자는 완벽한 과거 이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는 미래이거나 현재 진행이다. 너무 상심하지 마라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니까.
규칙적인 동사는 ed를 붙일 수 있지만 불규칙인 동사는 그 형태를 외워야 하는 귀찮은 일이 있다.

I had a really hansome boyfriend.

가장 대표적인 불규칙 동사인 have이다. 아마 화자는 여자일 것이다. 아마이다. 세상은 넓고특이취향은 많으니까. 만약 have가 규칙적인 동사였으면 haved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had가 되었다.


미래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정보에 사용 된다. 미래가 없거나 곧 죽을 사람이 아니고서야 누구에게나 통용된다. 표현은 will이나 be going to를 붙여서 사용된다. 사실 그 말이 그말인데 이렇게 말하기도 그렇다. be going to가 가고있는 의미를 지니니 미래지 않는가 이쯤은 상식도 아니다.

I'm going to move next month.

다음 달의 일을 말하니 미래 표현을 사용하는데 will이 아닌 be going to 를 사용한다.

기본시제 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 진행형이다.
지금 현재 하는 일을 나타낸다. 즉 일시적인 일을 나타낸다.  be ing 로 표현한다.

I love meat but I'm eating fruit these days

화자는 고기성애자이지만 요즘 과일을 먹고있다. 즉, 늘 고기만 먹다가 문제가 생겨 과일로 끼니는 떄우는 일시적인 일을 말하고 있다. 언제든지 다시 돌아갈 날을 기다리는 중이라 하겠다.

완료시제는 과거의 일이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이 현재라는 게 말하는 것 마다 달라질 수 있다. 과거의 현제 일 수 있고 실제 현재 일 수 있고 미래의 현재 일 수 있다. 미래는 잘 안쓰고........ 예시 2개를 말해보도록 하겠다.

I lived in Anyang 9years age.

I have lived in Anyang for nine years ago.

이 두 시제는 각각 과거와 현재완료이다.

현재완료시제는  앞서 말했듯이 과거의 일이 현재에도 지속 되고 있거나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 사용된다. 우리 말로는 그냥 했었는데 하고있다 이쯤으로 이해하면 쉽다. 이 시제는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경험을 강조한다. 따라서 확실한 과거 시점을 나타내는  시간관련 어구를 쓰면 사용이 용이하다.

비교구문은 어떤 대상을 다른 대상과 비교할 때 사용된다. 즉, 형태나 상태, 모습을 묘사하는 것이니 명사를 꾸며주는  형용사나 부사가 사용된다. 단순 비교급일 때는 er 과 est로 최상급 까지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best는 be + est로 최고의 것이라는 의미라는 학설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2음절  이상의 형용사나 부사는 more과 most를 사용해 최상까지 비교한다.

My daughter is as pretty as IU

참고로 난 연예인에 관심 없다. 아무튼 여기서 자신의 딸을 IU만큼 비교를 했는데 As를 사용해서 ~만큼을 표현했다.

My son is younger than you

이 표현에서는 er을 사용하여 비교를 했는데 than으로 ~보다를 말해주었다.

My daughter is the most beautiful girl i've ever seen

최상급의 표현인건 the most를 보면 알것이다. 여기서 girl을 뒤에서 부연설명해주었다는 것을 좀더 주의깊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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