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동사

동사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엔 be동사가 있다.

be동사는 be동사 + 전치사(부사)로 표현된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가지 표현으로 되어 어려운 단어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애매하게 뭔가 표현을 하고 싶은데 하기 힘든 경우 be동사와 전치사로 해결되는 것이 많다.

예를 들자면 불이 켜지다같은 경우 turn on으로 표현하기보단 be+ on으로 표현을 할 수 있고

취소되다고 cancle보단 off으로 쓰곤 한다.

글을 쓸때는 어려운 단어를 쓰더라도 말할때는 be동사로 간편하게 말하자.

다른 동사 사용법에 대해 말하자

예를 들어서 그는 춤을 잘춥니다를 영어로 표현하면 어떨까?

He is a good dancer가 맞다.

다른 표현이 틀린건 아니다. 단지 좀 더 영어식 표현이라는 거다.

형용사 + 명사 구조를 더 선호한다는 거다.

영어가 명사를 좋아하다보니  have,give를 더 많이 사용하다보니 사물이 아닌 것도 가지고 줄 수 있는 소유의 대상으로 표현을 한다.

예를 들어보면  have a long face 또는 have poor eyesight 이렇게 사용이 된다는 거다.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말은 한자표현이 많다.

한자는 글자마다 뜻을 갖고있어 의미가 압축적으로 표현된다.

일대일로 대응하는 우리말을 찾기란 쉽지않다.

한자 표현을 영어로 쉽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표현을 쉬운 우리말 뜻을 풀어내는 것이 좋다.

순수 우리말의 경우도 우리말을 그대로 영어로 표현하지 말고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 풀어서 말하려는 훈련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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