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4일 월요일

의문문(2)

수동태 문장

수동태란 본래 문장의 핵심을 목적어에 주는 형태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말하는 능동태는 어느 대상의 시점에서 문장을 이끌어 나간다. 그래서 이때 주어는 스스로 행위를 할 수 있는 대상이 된다. 이런 문장의 주체를 목적의 대상으로 바꾸게 되는 것이 수동태이다.
솔직히 다 필요없고 수동태는 수동태로 보는게 맞다. 그런데 이렇게 설명한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좀 더 이해하기 쉬우라고 한거다.

주어와 동사의 관계가  수동일 때 쓰인다. 형태는 Be동사 + P.P이다.

예시를 들자면 A woman was killed on the street yesterday

This dress is made of cotton

이렇게 쓰인다.

거의 이렇게 쓰이지는 않지만 새로운 정보를 제시 할 때는 수동태와 함께 by+행위자를 쓰기도 한다.

Who directed the movie?

It was directed by Spielberg

이렇게 by를 써서 ~에 의하여 이렇게 해석을 할수 있다.

가정법은 현재의 사실에 반대되거나 이루지지 않은 사실을 말할때 말한다.
당연한거겠지만....

우선 현실의 현재는 가상의 과거시제로 나타낸다. 따라서 if+주어+과거동사, 주어+would(조동사)+원형으로 나타낸다.

예시를 들자면 if had time, I would help you

if i were you, i wouldn't go there.

과거에 있었던 현실을 반대로 가정하는 경우, 현실의 과거를 가상의 과거 완료시제로 나타낸다.
if +주어+과거완료, 주어 + would+ have+p.p로 나타낸다.

if I had had time, i would have helped you

if i had been you, i would not have gone there

이를 볼때 가정법은 말하고자 하는 시제 보다 이전의 시대를 가정하여 그 상황을 역설하는 방식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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